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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매년 시민들에게 주말농장을 제공하고 있어요. 저희가족도 올해 처음으로 신청해서 멀리 경기도 광주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이 구로동 이거든요 매주 서울을 가로질러 열심히 농사지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일른시간에 나오게 되서 힘들어하지만, 도착해서 흙냄새 풀냄새를 맡으면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것 같고 어른들도 상쾌한 기분이 들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주말농장에 들른 후에는 주변에 맛집, 구경거리를 찾아 방문하기도 해요. 농장 활동이 끝난 다음에는 라면같은 간단한 식사를 하고 돌아옵니다.

예원이가 출품한 그림이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아주 기쁘고 영광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광화문에 간김에 효자동 삼청동 청와대까지 한바퀴 돌고 내려왔어요.

돈의문 박물관 마을은 서울 광화문 부근에 있는 재개발 지역이다. 70년 80년 분위기가 짙게 풍기던 마을을 서울시에서 구입하여 문화 예술 사이트로 개발했다. 마을 이름 처럼 박물관마을 내에 있던 집들은 리모델링해서 박물관, 체험장, 전시장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고 이 마을 전체가 박물관이기도 하다. 기존 건축물을 리모델링 한경우에는 70년이나 80년 건물이 많은것 같고 한옥은 처음부터 새롭게 지어서 체험장이나 작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부근에 광화문 역사박물관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광화문 문화공간케 새로운 볼거리 체험거리로 활용될 가치가 충분하다. 아쉬움이 있다면 관주도로 진행되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기는 하지만 특유의 화석화된 느낌이 있다. 전주 한옥마을 처럼 민간의 참여가 ..

삼성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계열인 A스리즈를 해외에서 출시하고 있다. 들리는 소식에는 현지의 반응도 꽤 좋은 편인것 같다. 삼성전자의 품질에 중국 제조품의 가격까지 갖추었으니 싫어할 사람은 없을 듯하다. 신기술을 플레그쉽 탑재전에 출시하여 기술과 인식을 다듬어 가겠다고 하니, 1~2년 전의 AP로 인해 가질수 밖에 없는 보급형 제품 유저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수단으로도 이용하는 것 같다. 지문인식 기술은 신기술은 아니지만 센서를 화면 속으로 집어넣음으로써 심플한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보여주고 있다. S10에 적용하였고 신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S10 에 적용된 화면 지문기술은 아니지만 A70에도 광학식 화면 지문인식 기술이 탑재되어 매우 반갑고 호기심이 생기기도 한다. 구매결정에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

아래 영상은 빛이 충분한 오후입니다. 몸은 고정되어 있고 카메라 방향을 움직이는 상황을 연출한 상황입니다 두번째 동영상은 카메라를 들고 걸으면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손떨방 기능이 없는것이 확실히 느껴지네요 다음은 구글포토의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흔들림을 보정한 동영상입니다.

보급형이긴 하지만 기본은 해주는 카메라에요. 일상적인 풍경사진이나 인물사진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래사진은 오늘 이른 아침 구름낀 하늘 그러니까 빛이 많이 모자란 낮 상황에서 촬영 했어요. 조금 어두워보이지만 카메라 문제 보다는 빛의 문제에요 바로 아래 사진은 어제 오후 4시경 광화문 풍경이에요